장난감을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하는 넘.
그중에서도 공이란 건 당췌 뭣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넘.
찌룽이 맘마 주문하러 들어갔더니 획기적인 장난감이라고 선전하길래 하나 주문해봤다.
캣닙볼~~~~.
그나마 캣닙은 침 흘리며 좋아라 하기 때문에
네가 아무리 공이 뭔지 몰라도 이것만은 안 갖고 놀 수가 없겠지~ (내심 므흣~~!!)

자, 그럼 캣닙볼에 대한 찌룽이의 반응은???










결국 캣닙볼은 볼이 아니라
찌룽이에겐 그저 캣닙일 따름이었다능....... -_-;;
지금도 저건 찌룽이가 굴리는 게 아니라 하녀들이 굴리는 장난감이 되어
동생과 나, 찌룽, 이렇게
2인 1묘의 삼각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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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연속으로 동영상만 올리고 있네......ㅎㅎㅎ;

오랜만에 찌룽이 동영상을 찍어서
폴더에 정리하다가 우연히 작년 늦가을에 찍은 동영상 발견!!!
두 하녀들의 쓰다듬에 정신 못차리는 찌룽이...히힛!!

근데 다 보시고 나서 퀴즈, 하나~~!!
동영상 마지막에
찌룽이가 손꾸락 핥아주기를 거부하는 손꾸락은 어느 하녀의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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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큰 개를 좋아하지만
작은 개로는 포메라니안을 좋아하는데,
요건요건 넘 하는 짓이 이쁘잖아~~
"아니, 아니.. 어떻게 혼내시려구요...
저렇게 귀여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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