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심심했던 찌룽... ㅋㅋ

Posted 2008. 6. 17. 19:40, Filed under: 알흠다운 꽃띠냥이



하녀가 상대를 안 해주자 너무나 심심했던 찌룽.
하녀 혼자 놀고 있으려니
순간 쳐다보니.. 푸흡!!!!

저건 동생이 찌룽이 결석 생기지 말라고
정수기 물 담아오는 쇼핑백인데,
짜슥~!! 나이들어도 하는 짓이란.... 클클클




그러나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어쩐지 두렵더라니...
역시 순식간에 관심없는 척 나가버린다. -_-;;

그나저나 요즘은 당췌 찌룽의 사진을 못 찍는구나...
찍어봤자 잠자는 것뿐이라서....;;
그래.....
그냥 동영상으로 승부하는 거야.....
사건만 있어주면 말이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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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꿍님이 보내주신 차들~~

Posted 2008. 6. 17. 19:30, Filed under: Happy Tea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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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6월 7일엔가 받은 깍꿍님으로부터의 선물~~
두지녀들 만나러 나가던 토요일에 느닷없이 택배가 와서
무척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실 깍꿍님께는 예전에 내 블로그에 와서
캐러멜 티가 맛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딜마의 캐러멜티랑 카렐의 캐러멜 티, 그리고 다른 가향차 조금 보내드린 것밖에 없었다.
알고 보니
열심히 알바도 하면서 텀블러도 모으는 어여쁜 학생이어서 놀랐었고~ ^^

같은 종류끼리 꼼꼼하게 포장하고
차의 색깔에 맞춰 스티커랑 펜의 색깔 맞춘 것까지
너무나 정성스러워서 감동받앗다.
거기다.... 이렇게나 많이... ㅠ.ㅠ

10그램씩 소분 구매한 것까지 나에게 넣어주었으니
어찌 아니 고마울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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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쉬의 그린티 샘플러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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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의 스트로베리 크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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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쉬의 차이 티 샘플러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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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의 플로랄티~!
(이건 정말 첨 보는 차인데
우리나라 제품이라 더욱 맛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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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의 인스턴트 밀크티!!
일동홍차의 로얄 밀크티와는 또 어떻게 다른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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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의 석류와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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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의 트로피칼 패션~~!!
전부터 맛보고 싶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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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삐 찍느라 사진을 거꾸로 찍었네~ㅎㅎ;;
카렐의 아이스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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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진저 앤 피치.
하니앤선스의 피치 앤 진저도 맛있었는데
이건 또 어떤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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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의 바닐라 실론~
이것도 바닐라 티라서 은근 궁금했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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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홍차의 블루베리 앤 라즈베리 티~!
이 역시 못 먹어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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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마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기본으로 좋아하는 블렌딩 홍차~!!
딜마 것 역시 처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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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길다...
그리고 귀엽고 정성 담긴 깍꿍님의 편지~!!
(다 먹어보긴요~~ ㅎㅎ
세상에 차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어쩐지 예전에  당했던 1그램 사건이 다 씻겨 내려간다.
그로 인해 내가 너무 웅크리고 잇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도 되고...

이쁜 깍꿍님께 보답으로
카렐의 캐러멜티 틴(캐러멜 티는 다 먹었다)과 다른 차들을 넣어 보냈는데,
부담스럽게 느끼지 말고 순수하게 기뻐해줬으면....
다들 너무 순수하고 좋은 분들이라
오래도록 예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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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햄님께서 보내주신 파이와 쿠폰

Posted 2008. 6. 17. 19:05, Filed under: Happy Teatime
호야님, 행아님의 선물을 받은 것과 거의 비슷하게
또 선물이 도착해서 깜짝 놀랐었다.
이게 다 6월 초에 몰아서 온 것들인데
밀린 사진들을 지금에야 올리네.. ^^;;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늦게라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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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러블리햄님이 보내주신 것들.
<OPS>라고 부산에서 유명한 제과점의 쿠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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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의 마룬티와 함께 먹었다.
달콤 고소한 밤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카렐의 마룬티와
마치 페스추리처럼 한겹 한겹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파이의 달콤한 맛이란~!!
설탕이 살짝 뿌려져 있는데
식감이 아주 가볍고 검은깨가 고소하게 씹히는 게 맛있었다.

이 파이는 티푸드가 아니라
심심할 때마다 다 집어 먹어버렸다능.. ㅠ.ㅠ
단, 저 하얀 엿처럼 생긴 것은 너무 달아서 제일 오래도록 못했다.
나머지는 다 넘넘 맛있었음~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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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러블리햄님께서 동봉한 편지와 스타벅스 시음 쿠퐁~!!
이번에 새로 출시된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음료권인데,
생일날 수뎅이 만났을 때 마셨다.

초코 시럽이 아니라
그냥 다크 초콜릿을 통째로 얼음과 갈아넣은 듯한 맛이
진짜 맛있었다.
통깨처럼 씹히는 다크 초콜릿이 심심하지도 않고
시럽처럼 달지도 않고.......
스벅서 먹던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만.. 가격이 6천원 대라는 말을 듣고...  OTL
안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비싸다는데,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스벅.... ;;;

러블리햄님 덕분에 부산의 유명 제과도 맛보고
스벅의 신상품도 맛보고..
그 주는 정말이지 선물 복이 터진 것만 같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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