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밤마다 마시고 있는 말차라떼 ^^

Posted 2008. 11. 16. 16:33, Filed under: Happy Teatime

요즘 낮에 집에 없는 일이 많다 보니
냉장고에 우유가 자꾸 쌓이고 있다.

전에는 아침마다 카푸치노를 한잔 만들어 마시면서
우유를 해치우곤 했는데
나 외에는 우유 마시는 사람이 없다 보니 늘어가는 우유가 왕부담... -_-;;

결국 부담없이 우유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밤마다 말차라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그냥 우유만 마시기는 부담스러운데
요렇게 쌉싸름한 말차를 넣어 라떼를 만들어 마시면
꼴깍꼴깍 잘도 넘어간다. ^^
말차 때문인지 그냥 우유만 마실 때보다 소화도 잘 되고.
역시 나는야 라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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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동생이 자꾸만 냥이 동영상만 보여주는데..
이거야 원~~~
하나같이 귀여우니..... ㅠ.ㅜ

냥이들이란 정말 하는 짓이 이해가 안 되지만
그래서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

근데... 저게 진짜로 게을러서 그러는 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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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디씨서 본 건데
즐겨찾기만 해두었다가 뒤늦게 올림..;;
동생이 "찌룽이보다 더 이쁜 고양이요"라고 말해서
"말도 안 돼!!!" 했는데
ㅎㅎㅎㅎㅎ
정말 너무 이쁜 거 아니여???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이쁘다니깐~

아, 근데 어떻게 저리 보고만 있을 수 잇지?
옛날에 코코는 동생이랑 배드민턴 치다가 공을 떨어뜨리면
쏜살같이 물고 도망갔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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