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점이...........

Posted 2006. 8. 25. 17:20, Filed under: 꽃풀 이야기


6월 8일

꽃이름 : 쟈스민
영 명 : Jasmine
원산지 : 히말라야
꽃 말 : 사랑스러움
꽃 점 : 순수하고 청순하고 관능적인 당신. 감수성이 강한 당신입니다.



순수하지... 당근...
청순... 한가?? -_-;;;
관능적??? @0@;;;;;
감수성이 강한 건 맞는데 말이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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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 초설

Posted 2006. 8. 23. 18:20, Filed under: 꽃풀 이야기

지난 주 토욜...
약속장소로 가다가 길가에 있는 화원에서 그만 이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이름을 물으니 '설화'란다.
인터넷에 문의한 결과 '오색마삭줄'.
역시나 마삭줄이었던 거야... -_-;;

이로써 민무늬마삭, 황금마삭, 오색마삭까지..
마삭줄이란 마삭줄은 다 갖게 된 거 같다.
도대체 마삭줄의 무엇이 나를 그토록 잡아끈단 말인가..... -_-;

어떤 이는 초설이 너무 예쁘다고 했더니
"우리의 토종 마삭도 멋집니다."라고 태클을 걸어왔다.
그래서 '민무늬마삭'도 있다고 답해줬지만
그럴 때마다 솔직히 기분이 더럽다.

그건 마치 화초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벗어나
품종, 외래종, 우리 것, 남의 것 등으로 비뚤어져버린 시각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조건 우리나라 코숏이 최고라고 말하는 이면에
고양이를 고양이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보지 않는 색안경이 덧씌운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어딜 가나...
화초의 아름다움과 고양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지 못하고
뭔가를 구분지어 주입하려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다.

그 품성이 아름답고 마음에 들면 그만이지
꼭 우리 것이어야 하거나
꼭 품종이어야 하거나
꼭 외래종이어야 하거나 하는...
그 요상한 잣대는 무엇이란 말인가.

난 코숏은 코숏다워 좋고
품종은 각 품종의 특성대로 좋고
민마삭은 민마삭대로 좋고
무늬마삭은 무늬마삭대로 좋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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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데 장애묘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분양글을 다음 카페 '냥이네'에서 보았다.
나의 힘이 모자라 내가 데려올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퍼온 글..




1. 배 경
지난 6월 10일경 봉천동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발견당시 아이는 거의 탈진상태였고, 뒷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지금은 무릎으로 뛰고 달리기도 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보아 사람의 발길에 의해 다친 아이로 추정이 됩니다.

처음에 제가 올렸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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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일주일전에 발견되었는데,
발견자분이 박스에 넣어 낮에는 사무실에서 밤에는 사무실 밖 복도에 보호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까운 병원에라도 가셔서 응급처치를 받고 아이의 정확한 상태를 체크해 주기를 요구했지만, 병원데리고 가실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며 그냥 보호만 하고 계셔서
우선은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게 했습니다.

600g이 나가는 2달령 노랑둥이 남자아가는
엑스레이상으로 오른쪽 갈비뼈 2개가 부러질 정도로 강한 충격을 받은것 같습니다.
아마 사람의 발길에 의해 그렇게 된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강한 충격으로 신경손상을 받은듯 뒷다리 양쪽 무릎밑으로 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대변도 흘려나오고 있고, 소변은 자극을 주어야 봅니다.
좀더 자세한 상황을 체크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임시보호처가 있어야 합니다.

하반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유주나 성수동 아가냥이보다는 상태가 좋습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무릎밑쪽과 항문쪽도 신경이 살아있습니다.
처음 유주는 발견당시 하체에 아예 감각이 없었습니다. 
신경이 살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아이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좀더 상황이 좋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움을 주십시오.



저렇게 무릎밑으로 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일주일 전 처음 발견했을 때는 뒷다리 전체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무릎까지는 사용을 해 무릎을 이용해 걷기도 합니다.
스스로 호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도와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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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이지현님께서 지금 탁묘를 해 주고 계십니다.
역시 빠른 입양처를 찾아 보호자가 치료과정을 함께 옆에서 지켜봐 주기를 원합니다.

2. 지 역
서울 신림동

3. 생 일
2006년 4월 10일생으로 추정

4.5. 성별 및 불임수술 여부, 털의 색깔과 무늬
남아,아직 어려 당연히 불임수술 안했습니다. 털무늬는 노랑이 입니다.

6. 눈의 색깔
골드

7. 입양한 경우 또는 출산한 경우
해당사항 없음

8. 성격 / 습성

폴  역시 어떻게 이런 아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밝은 아이입니다.
처음 병원에서 폴을 만났을 때 반짝 반짝 호기심어린 눈으로 진료실을 탐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픈아이가 성격이 이리 밝아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성격만 밝은 것이 아니라 성깔(?)도 있습니다.^^ 
자기의 주장이나 감정표현이 확실한 아이라,
남자아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뛰고 달리며 장난감을 가지고 몇시간을 미친듯이 놀기도 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3개월령의 천하무적이지요.

폴의 이 밝고 강한 성격이 폴의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지가 강한 아이는 엄청난 자가치유능력을 보이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처음 만났을 때 폴입니다.
낯선 곳 낯선 사람앞에서도 용감무쌍했지요.




폴에 대해 더 자세한 상황은 <후원냥이소식>게시판에 글쓴이 ^^사랑이
또는 제목 봉천동아이 또는 하반신마비냥이로 검색하시면 구조당시부터의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9. 현재 사용하는 건사료와 모래
애추럴발란스 주식캔과 생식을 함께 먹이고 있습니다.
소변을 받아내고 있기 때문에 모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10. 건강상태
폴은 사람발길에 차여 신경손상을 입은듯 합니다.
오른쪽 척추 3개가 부러졌지만 지금은 거의 가골이 형성되어 붙었고,
뒷다리 모두 무릎쪽의 아킬레스건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지 무릎밑으로 힘을 주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무릎으로 아이가 뛰고 달리기 때문에 무릎(슬관절)쪽 근육이 굳지 않도록 마사지에 늘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상태가 호전되는 방법을 찾아보고, 뭐든지 시도를 해볼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1. 단골병원
방배한강동물병원

12. 입양보내는 이유
입양을 보내기 위해 구조한 아이 입니다.

13. 입양조건
1). 치료나 아이의 건강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실 수 있는 분이길 원합니다.
건강한 아이도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하물며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항상 건강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행동해 주실 분이셔야 합니다.
문제가 터지고 나서 대처하기보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에 비중을 실어주시고,
말그대로 소극적인 대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하반신마비를 현재 돌보는 분들이 돌보는 부분이나 건강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그분들은 미리 겪어보신 분들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신 분들입니다.
정보를 나누고자 함은 이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니, 이런 도움조차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2). 불임 수술은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후원란 양이들은 모두 불임 수술을 합니다.
성묘들은 저희가 모두 불임수술을 해서 입양을 보내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불임수술을 반드시 해 주겠다는 동의서를 받고 입양을 보냅니다.
단 한번의 출산도 안되며, 아이들이 7-8개월 이후 수술이 가능한 나이가 되었을때에 꼭 중성화를 해주셔야 하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저희가 확인을 할 것입니다.

3). 금전적, 환경적으로 독립이 되어있지 않은 미성년자, 그리고 대학생 분들은 입양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허락하셔도 안됩니다. 
부모님이 허락하셨다면, 부모님께서 입양신청 및 입양인터뷰 등 입양에 관련된 모든 절차를 밟아주십시오

4).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까지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것이 사람이기에 몇년후의 일을 미리 약속해달라는 말이 억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닥칠것이 확실한 미래 - 결혼, 출산, 예정된 유학, 해외출장 등등 에 입양받으신 양이에 대한 것은 입양전에 미리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고양이 사랑하는 남자 만날꺼예요 -에서 그칠일이 아니라는것 알아주십시요.
이런 마음의 결심도 없이 십수년을 사는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마음의 결심과는 별개로 더이상 기르지 못할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꼭 입양시의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 상담해 주십시요.

후원란 양이는 정말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온 아이입니다.
힘들게 힘들게 살려내고 보살펴 입양을 보냈는데 나중에 들려온 후원란 양이의 재분양 소식은 담당자의 억장을 무너지게 하고,
모든 의욕을 상실해 결국 후원란을 운영해야하는 의미마저 잃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양이와 더이상 함께 하지 못할일이 생기셨다면 꼭 입양시 담당자와 상의해 주십시오. 

6). 가능한 고양이 전문 치료를 할 수 있는 서울 경기도 지역에 사시는 분, 그리고 고양이가 한두마리 있는 집이기를 원합니다.
고양이들을 말 그대로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는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동물병원이라고 해서 다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지방쪽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고양이 전문 치료를 하는 몇 안되는 병원은 서울쪽에 있으니, 가능한 서울인근지역으로 입양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아이가 고양이들을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고양이들이 있는 집으로 보내기를 원하지만,  묘구수가 너무 많은 집은 힘듭니다.
건강할때는 묘구수가 많아도 사람이 충분히 돌볼 수 있지만, 혹여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한다면 사람의 힘은 분명 한계가 있고, 세심한 케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4. 책임비 및 예약금
입양비는 5만원입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입양비는 높게 책정한 이유는,
입양하시는 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이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5. 문의연락처
jajesus@hanmail.net  ,  jajesus2002@yahoo.com

031-758-4862


16. 입양신청서 포함내용입양신청서는 jajesus@hanmail.net 로 보내주십시오.

제목에 반드시 아래와 같이 기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멜 보관함이 탁묘, 후원문의 등의 다른 메일로 늘 가득차기 때문에 아래의 제목으로 기재하셔야 제가 확인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 제목: 후원란 양이 입양신청 - 입양신청하시는 양이 이름 >


1) 입양을 희망하는 양이 이름
입양을 하여 본인이 지어줄 이름이 아니라, 현재 후원란에 등록된 아이 이름을 정확히 적어주세요.

2). 냥이네 닉네임
- daum 아이디가 아닙니다. 냥이네에서 사용하시는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3). 본인 소개
- 실명, 나이, 성별, 사시는곳, 하시는 일, 결혼여부 등등 자유로이 적어주세요.

4). 동거양(또는 다른 동물)이 소개
- 예전에 기르셨든, 현재 기르고 계시든, 한번이라도 양이(또는 다른 동물)와 함께 사시적이 있으시다면 그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적어주십시요.

5). 위에 각 입양자격에 따른 동의 여부
- 각 각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자유로이 의견 피력해주시면 됩니다.

6). 연락처
- 잊지말고 꼭 적어주세요.^^   통화가능한 연락처여야 합니다.

7). 하반신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대소변을 스스로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솔직히 적어주십시오.

8).그외 하시고 싶은 여러가지 이야기들..
자세히 적어 보내주시면 입양결정하는데에 더 많이 도움이 됩니다.^^

후원란 양이 입양신청 후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 기다려 주십시오.

간혹 어떤분은 입양신청후 만 하루만에 답멜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몇일 후 연락을 드리면 오래 기다릴수가 없어 다른 아이 입양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입양은 가족을 들이시는 일이기에 서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입양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후 성의있는 입양멜을 보내신 분께는 가능한
답멜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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