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올인하는 풀무원 생짜장.....
Posted 2010. 6. 21. 18:00, Filed under: 디 마이나요 근래 동생이 무지하게 좋아하는 게 있으니
바로 풀무원에서 나온 생짜장~!!
어찌나 좋아하는지 주말이면 꼭꼭 사다놓고 점심에 끓여먹는다.
내가 먹겠다 치면 사다놓으라며 노발대발~
사실 먹어보면 뭐 그렇게 입에 당길 만한 맛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좋아하는지~
내 입에는 짜파게티가 훨씬 더 맛있는데...쿨럭!
그런데도 요상한게 사람 심리가
주위에서 하도 맛있다고 난리를 치면 괜히 자꾸만 따라서 먹고 싶어진다는 것.
그래서 토욜에 생짜장 2개를 사놓았더니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동생이 하나 먹어치우고 하나만 남았다.
오늘 왠일로 한가해서 찍어본 생짜장~ㅋ
사실은 평소엔 노랑 양은 냄비에 후딱 끓여서
바로 냄비 뚜껑에 덜어 먹지만
비록 생짜장일지언정 멋져 보일까 싶어 그릇에 따로 담음...;;;
맛.있.어.보.이.는.가?
접사도 해봤다.
음.... 괜히 했어..
괜히 했어...............
괜히 찍어봤어...........-_-;;
바로 풀무원에서 나온 생짜장~!!
어찌나 좋아하는지 주말이면 꼭꼭 사다놓고 점심에 끓여먹는다.
내가 먹겠다 치면 사다놓으라며 노발대발~
사실 먹어보면 뭐 그렇게 입에 당길 만한 맛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좋아하는지~
내 입에는 짜파게티가 훨씬 더 맛있는데...쿨럭!
그런데도 요상한게 사람 심리가
주위에서 하도 맛있다고 난리를 치면 괜히 자꾸만 따라서 먹고 싶어진다는 것.
그래서 토욜에 생짜장 2개를 사놓았더니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동생이 하나 먹어치우고 하나만 남았다.
오늘 왠일로 한가해서 찍어본 생짜장~ㅋ
바로 냄비 뚜껑에 덜어 먹지만
비록 생짜장일지언정 멋져 보일까 싶어 그릇에 따로 담음...;;;
맛.있.어.보.이.는.가?
음.... 괜히 했어..
괜히 했어...............
괜히 찍어봤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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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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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면 이상한건가요?
전 맛있어 보이는데요.. 지금 배가 고프긴 하지만, 풀무원에서 나온 생라면도 좋아해서 맛있을것 같네요.-
그런가요??
어째서 제 눈에는 여엉~~
특히 밑에 가까이서 찍은 면발 사진은 왠지 좀 꿈틀거리는 그 무엇이 연상돼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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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접사를 보니 언니의 후회가 완전 이해되는데요? ㅡ,.ㅡ
제가 이세상에서 젤루 싫어라 하는 지*이를 닮았어요. 으악~~~~
근데 저 생짜장 맛있다면 저도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나도 싫어한다기보다는 징그러워하는 지..이를 닮았서..쿨럭!
근데 그냥 먹는 건 맛있는 줄 모르겠ㄷ니
거기에 고춧가루를 쳐서 먹으니 아주 맛나더이당~ㅡ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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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
전 지금 몹시 배가 고파요 ㅋ-
저도 나모님 사진 보면 늘 배가 고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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