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룽이는 발정이 오면 어무이만 찾는다.
제일 애처롭게 찾는 게 어무이,
그담에 마지못해 찾는 게 압쥐,
그리고.. 동생과 나는 완전 찬밥...
내 경우는 찌룽이에게 사정사정하면서 안는달까.. -_-;;

그 도도한 공주가
비굴하게 어무이의 손길을 요청하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동영상
전격 대공개!!! ㅠ.ㅜ




만져달라, 안아달라, 문질러달라
그녀의 애원하는 눈길을 묵살하고
묵묵히 추석맞이 전단지를 챙겨 읽으시는 어무이께 벌이는
그녀의 처절한 몸부림~!!

(그나저나 어무이~!!
다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더~!!)





헉!!
어무이!!!
이게 만져주시는 겁니까??????
그...그래도 할 수 없다는 비굴한 찌룽이...... ㅠ.ㅜ
이..이거라도......
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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