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콤달콤 떡꼬치 만들기
Posted 2008. 8. 13. 18:47, Filed under: 디 마이나우연히 다음 메인 화면서 발견한 떡꼬치 만들기~
저녁때라 그런가 ..
출출하니
맛나 보여서 퍼왔다.
첨에 하두 복잡하다고 댓글들이 달려 있어서
볼까 말까 하다가 봤는데
별로 복잡할 것두 없구만.. -_-;;
이조차두 복잡하다 하면 그냥 사먹어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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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울 조카 넘 해먹일라고 해봤당~
간단하면서도 반응이 아주 좋음~ㅋㅋ 초딩들 대상으로 말이요~^^;;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의 음식솜씨라면 누워서 떡먹기요~^^-
난 언제나 시키는 대로만 하오~~ㅋㅋ;
근디 짰소...
아그들도 짯것당~
간장은 안 넣어도 될 거 같아~
울집 고추장은 별로 안 달아서
산 걸루 했는데
그래도 단맛은 부족한 듯~
물엿을 안 쓰고 요리당을 써서 그런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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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고 저녁도 안 먹었겠다, 비슷하게 시도해 먹는 중입니다
보고 대충대충의 힘으로 했더니 좀 짜게 되서 밥과 함께 먹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간단하고 좋네요'ㅂ'-
아..저두 이거 그저께 해먹었는데
기본적으로 양념이 좀 짠 거 같아요.
저두 짜서 연달아 많이 못 먹었거든요.
간장을 한 스푼만 넣든가
아니면 안 넣어도 될 거 같아요.. ^^;
생각하니 케찹에도 고추장에도 다들 소금 간이 있으니
적게 넣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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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먹기가 더 쉬우므로 패스~!!
울 집에 맛술이 없어서 패스~!!
울 집엔 조카두 없어서 패스~!!
혼자먹는 입술이 얄미워서 패스~!!
어제두 해물떡볶기 먹어서 패스~!!
아참참!! 집에 떡두 없어서 패스~!!^^-
걍 댓글도 패스하지 그랬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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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냥?? 여기는 손님이 사진 올리는 곳이 없나봐??
엄청나게 귀여운 고양이 사진 찾아서
올려줄려고 오니까 올릴 데가 없네~~~
사진 올릴 곳 없어서 패스~!! -
엥? 간장을 왜 넣어?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간장은 빼는게 낫나보네요?
저는 그냥 사먹을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자취생 시절에 한 번 해먹어봤는데
떡을 너무 오래 익혀서 완전 물렁물렁해졌더랬어요 ;;-
음.. 난 시키는 대루 했더니
떡은 아주 빠삭빠삭했어요.
다만.. 정말 짰다능..;;
뭐 떡꼬치를 먹어야 얼마나 먹겠어요.
어쩌면 그냥 500원 주고 한 꼬치 사먹는 게 나을지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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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귀찮삼.. 그냥 학원을 다니겠어욧! (...;;;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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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학원을 다니는 건 쉬운 일인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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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 방금 그대의 싸이 게시판에 올렸삼!!
사진첩은 글쓰기 불가더군~~-
뭥미?
싸이에까지 쫓아가서 올린 거야?? 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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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떡꼬치 맛있죵~
저희 동네 역근처에 맛있는 떡꼬치 집이 있어서..
생각나면 찾아가곤해여..ㅎ
근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선지.. 그것들도 많이 올랐더라구여..
맨 첨에 먹었을 때는.. 1개에 2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요샌 3개에 천원하더라구여...그래도 뭐 딴 먹거리에 비해선 싼거지만..ㅎ
거기서 오징어튀김이랑 만두튀김이랑 같이 파는데..
읍! 갑자기 이 밤에 먹고 싶어지네여..^^;; ㅋㅋ
낼 당장 사먹어야겠어여~~~^^-
떡꼬치..3개에 천원이면..
꼬치에 떡 5개씩 끼운 게 세 개라는 거죠??
저희 동네보다 싼데요~
저희 동네는 오래전부터 한 꼬치에 500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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