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묘의 대표 찌룽이.
그래도 가끔 현관 나들이는 하고 싶어서 무지 애쓴다.
그러다 보니 찌룽이를 자주 목격하게 되는
옆집 502호 할머니.
드디어 찌룽이를 보고 말씀하셨다.
"마실 나왔니??"
ㅋㅋㅋ
집 안에서 봐도 되는 풍경을
꼭 저렇게 확인하는 건 무슨 심뽀인지
알다가도 모를 고냥이.
어쨌든 502호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찌룽이의 마실도 마침표를 찍었다는
너무나 소심한 고양이의
소심한 마실 이야기... -_-;;
PS : 포토샵을 쓰지 않고도 이것저거서 간단히 사진을 만들고 액자를 할 수 잇다고 동생이 프로그램을 받아줘서 시험삼아 흑백도 해봤다. 잼나네, 이거... ^^;;;
그래도 가끔 현관 나들이는 하고 싶어서 무지 애쓴다.
그러다 보니 찌룽이를 자주 목격하게 되는
옆집 502호 할머니.
드디어 찌룽이를 보고 말씀하셨다.
"마실 나왔니??"
ㅋㅋㅋ
저렇게 보는 세상은 다른가... 알 수가 없넹.. -_-ㅋ
꼭 저렇게 확인하는 건 무슨 심뽀인지
알다가도 모를 고냥이.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경직!!
고개까지 돌리면서 쫑긋!!
훗훗~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502호 아저씨께서 나오셨다. 너무나 친숙해졌다.
어쨌든 502호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찌룽이의 마실도 마침표를 찍었다는
너무나 소심한 고양이의
소심한 마실 이야기... -_-;;
PS : 포토샵을 쓰지 않고도 이것저거서 간단히 사진을 만들고 액자를 할 수 잇다고 동생이 프로그램을 받아줘서 시험삼아 흑백도 해봤다. 잼나네,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