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는 곳에 찌룽 있는겨?

Posted 2006. 9. 8. 19:28, Filed under: 알흠다운 꽃띠냥이



훗훗......
분갈이를 하고 일어나서 사진을 찍으려고
창가에 화분을 두고 보니
창 너머로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는 찌룽이가 보였다.

어느새 쫓아와서
내 주위에서 침소를 정하고 자는 녀석...

그 싫어하는 카메라를 들이대도 곤히 자고 있다.

믿는 게지....
암만............. ㅋㅋ

찌룽이가 등돌려도 요맛에 산다.

요건 찌룽이한테 초점이 맞은 사진... 구,여,워!!


Respon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