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그램 테스트

Posted 2008. 2. 5. 15:05, Filed under: 디 마이나

CBBBB
빈손이라 세상에 묻혀버리는 타입


▷ 성격
이상이나 책임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일이 천성에 맞지 않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세를 할 수 없어도 괜찮다. 부자가 될 수 없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본래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나아가 책임이나 이상을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책임의 포기가 성격 전체균형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극단적으로 비난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타입도 안일하고 무비판적인 부분을 조금만수정하면 매우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평범한 삶을 원한다면 이런 상대도 괜찮습니다. 다만 당신이 세상과의 약속에 해당되는 부분들을 커버해 주기로 마음먹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거래처고객 - 조금 안일한 부분을 제외하면 그렇게 이상한 성격은 아닙니다. 오히려 교제하기 쉬운 상대일지도 모릅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회사의 중견간부 이상의 자리에 않아 있다면 그다지 칭찬할 만한 상사가 못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예측도 불투명하다는 사실을 명심해두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다른 좋은 회사를 발견하면 언제든 옮겨 갈 생각을 하고 있는 영악한 무리들과 달리, 무슨 일이든 차근차근 끈기 있게 해나가고 타파하는 타입입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회사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ez군 걸 보고 웃었는데
내 걸 보구두 푸학~~!!
성격 전체의 붕괴라니~~~~

뭐, 근데 그 뒤에 쓴웃음도 나오네....ㅎㅎ;
그렇지.. 뭐..
내가 회사 맨 윗자리에 있다가는
아마 회사 말아먹을 거야....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말이지....
저 배우자 부분에
"세상과의 약속에 해당되는 부분을 커버해주기로 마음먹어야 가능하다"라는 건
도대체 무슨 말이야??
세상과의 약속???
커버???
뭔 소린지..원... -_=ㅋ


--------------------

혹 나처럼 호기심에 못 이겨
스스로 당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리로!!

http://byule.com/index_sub.html?code=6

Respon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