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잘 놀아주지도 않고
(안 놀아주는 게 아니라
네가 안 노는 거야.. -_-;)
사진도 잘 안 찍어주고
(그건 미안해~
늘 비슷한 사진이다 보니..ㅎㅎ;)
하는 일이라곤
주물럭거리기와
주딩이에 뽀뽀해기와
발꼬락 만지기 등등뿐이지만
어떻게
어떻게
뽀뽀를 안 할수가 있단 말이냣........... >0<
눈 떴다.
ㅋㅋ
사진 찍는 건 여전히 싫구만..음홧홧~~!!
어무이는 찌룽이가 잠만 자면 이불을 덮어준다.
근데 이넘이 또 이불 덮어주는 걸 너무 좋아한다.
저게 고양이야, 사람이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