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다크나이트 예고편
Posted 2007. 12. 17. 17:54, Filed under: 디 마이나팀 버튼 감독이 연출하던 시절 이후로 내 관심 밖에서 멀어졌던 배트맨 시리즈!!
근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이 손을 잡은 이후로
내 사랑 배트맨이 되어버렸다~!!
배트맨 역을 맡은 크리스천 베일도 넘 좋고
<메멘토>로 충격을 주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넘 좋다~~
팀 버튼도, 제임스 카메론도, 피터 잭슨도, 그리고 요 감독도...
확실히 어둠을 버무릴 줄 아는 감독들이란 말이지.. >0<
악, 어둠, 공포, 소외, 불안...
이 정서를 다스리지 못하고서야 어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도 한시빠비 어둠의 마법을 다룰 수 있는 감독들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공포를 다스리는 자야말로
관객을 지배한다고나 할까.. ㅋㅋ
참고로, 저기 저 조커 역이 히스 레저라고 한다.
상상도 안 가네~
<기사 윌리엄> <그림 형제>, <카사노바> 등등에서 보아오던 그 이미지가 전혀 안 느껴진다. 멋져~
곧이어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손잡은 새 영화도 개봉한다니
흐흐흐...
기대되는군화~~ 음홧홧
이왕이면 <슬리피 할로우> 정도의 분위기는 되어주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