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동생이 네이트온으로 귀여운 냥이들 사진을 보내서 보여준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어여쁜 냥이들의 재밌는 사진들...

네이트온 받은 폴더함을 청소하려다가
이런 사진들은 그냥 지우기 아깝공
또 봐도 언제나 귀엽고 개성만땅이기에
생각끝에 블로그에 올리는데...
냥이쥔님들은 팬으로 보시고 너그러이 봐주시기를~ ^^;;;
(문제는.... 어느 냥이가 어느 냥이고 어느 분이 뫼시는 냥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고양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냥이의 모습~
왜 그런지 조카 말마따나 냥이가 발 냠냠할 때엔 나도 추릅~
귀는 뒤고..
눈은 지그시..
정말 맛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아비시니안~
하이고 귀연 아깽이~이언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0<
저렇게 크셨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멀쩡하신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징~
저 또리방한 눈과
커다란 귀와
똥글납작한 얼굴과
살짝 튀어나온 주뎅이~~
하이고~~ 아비시니안 맞다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콤 이쁘고 귀엽지만
냥이들은 타고난 배우랑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가질 때엔
온몸을 불사르는 연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어찌 흐뭇하지 않을쏘냐~
뽈쌀 미어터지게 문 저 주뎅이하며
뽈쌀에 반달 눈 된 거 하며... 흐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훗훗..
이렇게 듬직하게 성장하셨단다... ㅋㅋ
그래도 여전히 미모가 특출하당~


Respon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