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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지 않는다고
생활이 없는 건 아니다... -_-;;;
여전히 헉헉거리며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집안에 작은 웃음을 가져다 준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요녀석 아롱이~

업둥이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데려온 넘이라
분양의 압박 없이
한주 한주 평온하게 3주간을 우리와 함께 지내다 갔다.

좋은 엄마 만나서 행복하게 살렴~
회색 아이라인과 멋진 눈꼬리 무늬를 가진 녀석~
등에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있는 녀석~
기지배 같지 않은 떵꺼 발랄함을 지닌 녀석~
언젠가 네 사진들을 다시 올릴게..(바빠서 사진 편집 시간이 없어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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