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웹서핑이란 걸 당췌 몬해 보는 요즘
그저 보이는 거라곤 네이버의 메인홈이 전부인데
오늘 아침에도 회사 컴 켜자마자 눈에 딱 걸린 '문구' 하나~~
"현미경 너머로 극락세계 열리다..."라.......

이 세상이 아닌 세상에 관심이 더 많은 나로서는
아니 들어갈 수 없어서 클릭한 순간,
역쉬나...... 너무 아름다운 미시의 세계~~ ^^
밤에 찌룽이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찌룽이의 눈이 하나의 우주 같고
그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있는데,
알고 보면 미시나 거시나 다 하나의 길인지도 모르겠다.
모호하지만 네가 나고, 내가 너고,
내가 우주고, 우주가 나고... @@

어쨌든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전자현미경 사진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이란다.
기사도 역시 동아일보에서 나온 것!!
너무 아름다워서 기사에 실린 사진을 담아왔다.
이거 사진전 안 하나?? 보구 싶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sponse : ,